이번에 건교부가 건설업체 17개사와 용역업체 83개사, 외국업체 1개사 등 101개사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지난 96년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해 도입된 CM수행실적이 작년 말까지 48개 국내업체 110건 1천87억원(외국업체 1개사 9건 22억원)으로 드러났으며 이 가운데 동부건설은 대형 건설업체 가운데 당당히 수위를 차지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동부건설은 동부금융센터 신축공사 및 동부화재 초동빌딩 리모델링 공사 등의 CM수행실적이 학계 등 관련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실적심사위원회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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