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순환골재 품질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 개최
건설연, 순환골재 품질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 개최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5.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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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은 국토교통부(주관)와 함께 ‘순환골재 품질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31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순환골재 품질인증업체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순환골재의 품질향상 및 재활용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2014년도 순환골재 품질인증심사 주요 보완사항, 2015년 변경된 품질인증심사 시험신청방법 및 2015년도 전반기 청렴도 및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한편, 2014년 발생된 건설폐기물량은 총 4천400만톤이고, 이 중 3천만톤이 재활용돼 판매됐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천500억원(천연골재로 생산할 경우 연간 약 3천400억원의 비용이 발생)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KICT는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목적으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5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의 규정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순환골재 품질인증업무를 2007년 1월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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