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 ‘갈매역 아이파크’ 분양
쾌적한 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 ‘갈매역 아이파크’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8.27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춘선 갈매역, 퇴계원IC, 신내IC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 용이


- 판상형·4베이·남향을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개방감 극대화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현대산업개발은 8월 28일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구리갈매지구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196세대 규모로 세워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830세대 △84B㎡ 111세대 △84C㎡ 111세대 △84D㎡ 85세대 △84E㎡ 54세대 △84T㎡(1층 특화세대) 2세대 △110㎡(최상층 특화세대) 3세대 등으로, 펜트하우스(최상층 특화세대) 3세대를 제외한 전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갈매역 아이파크 단지는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상형·4베이·남향을 위주로 설계했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인 ‘아이파크 애비뉴’가 지상 1~5층 총 185개 점포, 연면적 8932㎡ 규모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상가시설을 드나드는 보행자 및 차량 이동은 주거시설과 분리 되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세대를 최상층 특화세대로 설계해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수요를 반영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구리갈매지구가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택지지구인 만큼,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쾌적하다.
단지 남서쪽으로 18홀 규모의 태릉CC가 있어 일부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북동쪽으로 조성예정인 갈매천과 수변공원이 단지와 접하게 되며 일부세대는 갈매천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갈매역 아이파크’는 교통·편의시설 등 구리갈매지구 인프라에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교통 면에서 보면,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이며,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 정거장이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경춘선·7호선 상봉역까지 3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6정거장에 지나지 않는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46번국도(경춘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등이 가까워, 이를 통한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 ‘아이파크 애비뉴’ 외에도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마주하며, 별내신도시내 이마트, 홈플러스 신내점, 망우역 주변의 상봉 이노시티, 코스트코 등의 편의시설이 차량으로 10분여 거리에 위치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유일한 주거상업복합단지로 희소성까지 부각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 번지에 개관할 예정으로,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또는 제기동역에서 내려서 경동시장 사거리 방면으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청약일정은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일 1순위, 9월 3일 2순위로 예정되어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이며,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