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 분양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 분양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5.07.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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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1층, 총 39실 한정분양
2호선 서초역 약 150m 거리의 초역세권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8월 중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번지 일대 서초 꽃마을 5구역에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한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에 들어서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는 총면적 4만8천424㎡로 지하 1층~지상1층 총 39실로 한정 분양될 예정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서초복합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4만 7,896㎡ 규모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아파트),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116가구와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만2천838㎡의 규모로 건설 중인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상주인구 약 5천여명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예정이다.

■초역세권 입지에 유동인구 활발

주중에는 주변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과 삼양화학본사 등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풍부해 소비력 높은 20-30대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 가능하다. 주말에는 상가 바로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의 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도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배후로 하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장재터널개통 등 주변 상권 개발호재 풍부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과 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 또한 이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인근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의 경우 16만6천650㎡ 규모로 추후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복합 문화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재터널이 연내 착공 예정으로, 터널이 개통되면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돼 서초권역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상가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인 점도 자랑거리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에 달하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상가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단지 내 서쪽에는 미국의 브라이언파크를 벤치마킹한 1천여 평 규모의 시민누리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북쪽에는 테라스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결할 계획이어서 개발 완료될 경우 새로운 상권 형성 및 유동인구의 증가 또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1800-71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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