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레진 소재 ‘모자이크디지털 타일’ 출시
특수 레진 소재 ‘모자이크디지털 타일’ 출시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5.07.20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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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맥스, 모자이크타일기법에 디지털 기술 접목
다양한 연출·활용 대상과 공간 무궁무진
 

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토탈 디자인 전문회사인 아트맥스가 모자이크디지털(Mosaic Digital) 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모자이크디지털 타일은 특수 레진(Resin)소재의 타일로 가볍고 취급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모자이크타일 기법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아트 타일로 원하는 모든 디자인과 컬러를 자유롭게 연출 할 수 있다.
어떠한 형태로도 구현해 낼 수 있다. 전통적인 타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공간디자인을 모자이크 디지털 타일은 가능하게 한다. 자외선에 강하고 방수가 되는 두께 2mm의 소재로 수성접착제, 에폭시 접착제뿐 아니라 양면테이프 자석으로 부착해 간단하게 설치 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디자인이나 패턴을 세라믹 타일과 같은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곡면에도 설치가 용이해 기둥이나 가구 리폼에도 사용되는 등 디자인과 형태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원하는 디자인이나 패턴을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간디자인에 적용 할 수 있고 활용 대상과 공간이 무궁무진하다.
모자이크디지털 타일의 기본 사이즈는 25x25cm, 두께는 2mm, 무게는 1,2kg/㎡이다.
줄눈폭은 1.2mm부터 원하는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 할 수 있다.
타일의 강도는 하드(Hard), 미디움(Midium),소프트(soft)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하드제품을 사용한다. 스타일파트의 최소크기는1면당2cm이상의 크기가 필요하다.
한편 아트맥스는 1990년에 설립해 아름다운 신소재와 조형과 빛으로 최상의 디자인 효과를 창출 하는 첨단소재 등을 이용해 인테리어 및 간판 등을 기획, 시공하며 토탈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신소재의 국내에서 광범위한 활용을 위해 신제품 개발과 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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