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청주 사직3구역 3천600억 재개발 시공사 선정
반도건설 청주 사직3구역 3천600억 재개발 시공사 선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7.16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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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산 구포3구역에 이어 두 번째 재개발 수주 쾌거!


 - 청주 사직3구역 1천813세대 규모 대형프로젝트
 - 신도시 강자의 브랜드 가치와 평면특화에서 높은 점수
 
최근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송산신도시에서 성공분양한 반도건설이
작년부터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을 연이어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상반기 재건축사업장인 ‘동대구 반도유보라’의 경우 전타입 1순위마감, 평균273:1, 1순위 접수자만 10만6020명이 몰려 상반기 대구지역 최고 분양사업지로 평가받았다.

◈ 올해 두 번째 수주 쾌거! 도시정비사업 확대로 사업영역 다각화
반도건설은 상반기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수주’에 이어 하반기 첫 재개발 수주인 ‘청주 사직3구역’사업장의 시공자로 선정되었다.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12일 열린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반도건설컨소시엄(반도건설,원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총 도급액 3천600억원으로, 사업의 규모는 지하2층부터 지상 30층의 29개동으로 구성된다.
2017년 10월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되며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

◈ 신도시 강자 ‘반도 유보라’ 브랜드 가치와 ‘평면강자’ 압도적인 지지!
반도건설은 최근 재건축사업장인“동대구 반도유보라”을 1순위 평균273:1, 최고 584:1의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송산신도시를 비롯하여 세종시, 양산신도시 등 전국에 걸쳐 남다른 평면과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특화된 아파트를 선보이며 업계에서‘주택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반도건설의 가장 큰 장점은 특화된 설계로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평면이 남다른 신도시 대표 아파트’로 알려지면서 분양사업지 마다 ‘특화 아이콘’의 차별화를 위해 전력투구를 다하고 있다.
이번에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 수주하게 된 큰 이유는 바로 조합원들이 직접‘소문난 동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의 제품특화’를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세종시 반도유보라의 성공분양과 최근 수도권 신도시에서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유보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청주 사직3구역 조합원’이 5월 중순에 분양한 재건축 사업장인 동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반도건설의 특화 아이콘인 단지조경과 유니트의 차별화된 평면설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다.

◈ 청주의 도심위치, 교통, 학군, 생활편의, 자연 돋보이는 ‘알짜 프리미엄입지’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역은 청주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의료원, 충북대학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또한 무심천이 접해있어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와 근거리에 한발초, 흥덕초, 청주중, 충북대, 청주대 등 교육시설이 있어 최고의 학군을 형성해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교통여건도 좋은편이다. 1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청주IC)와 중부고속도로(서청주IC, 오창IC)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좋은 편이며 청주공항이 인접하여 국내외적인 이동이 편리하다.
이번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로 반도건설은 상반기 수주했던 부산 구포3구역에 이어 중견건설사 중 한발 앞선 노하우로 재개발·재건축시장에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방뿐 아니라 충청권 그리고 수도권까지 재건축·재개발 사업중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하여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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