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중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5.06.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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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리는 브랜드타운의 프리미엄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내에서는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전체적인 분양가 상승 무드 속에서 1천4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동,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됐다.
총 963가구로 이중 52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현재 59㎡는 계약이 완료됐고 84㎡ 일부만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302-7203)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 4천184가구 대단지 브랜드타운
1천4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무이자 혜택도 눈길

◇평균분양가 1천400만원 합리적인 가격=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지만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낮은 평균 1천410만원대로 공급된다. 또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춰주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설계 아파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특화된 안심설계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자녀방 일부와 자녀방 외에도 모서리를 둥글게 한 침실 반침장 및 문선을 제공,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일부가구는 공간 선택제를 도입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및 공간기능별 맞춤 공간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59㎡와 전용 84㎡(일부타입)의 주방은 ‘ㄷ’자 배치로 설계해 주부들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스톱 세탁공간(일부타입)을 마련해 편리함을 더했다.

◇쾌적함이 남다른 ‘도심 속 친환경 단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단지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비상주차 제외)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이 조성되고, 썬큰정원ㆍ유아 및 어린이놀이터ㆍ건강산책로 등의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또한 단지 가까이 백련산이 펼쳐져 있어 남다른 쾌적함을 자랑한다. 백련산에는 백련근린공원(1만9천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각별한 대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을 썼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해 적용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천350mm(우물천장 2천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천221가구의 분양을 완료했고,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천184가구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프랑스 디자이너가 개발한 입면 패턴= 단지는 건축물 입면 전체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해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진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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