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송내주공 3단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착공
‘동두천 송내주공 3단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착공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5.05.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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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 LH‘생태마을만들기 사회공헌사업’ 대상지로 선정

동두천 서민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성호 의원(국회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정성호 의원의 노력으로 LH‘생태마을만들기 사회공헌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던 ‘동두천 송내주공 3단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마무리되어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생태마을만들기 사업은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임대아파트 등 노후 주거지역의 열악한 녹지 및 주거환경을환경적 생태시설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동두천 송내주공 3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여에 걸쳐 약 1억6천만원(LH 1억5천만원 등)의 예산을 투입, 벽면녹화, 옥상녹화 등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꽃밭, 주민쉼터 등 생태공간이 조성되었다.

 

송내주공 3단지는 입주민들의 대부분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휴식이나 여가 생활을 보낼만한 시설이 크게 부족했다. 정성호 의원의 노력으로 이번에 생태공원이 조성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이외에도 입주민들간의 커뮤니티 조성 등 또 다른 소통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원은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관련 예산의 확보 등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정성호 의원 등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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