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테코합판 선두두자 러시아 스베자(SVEZA)
자작 테코합판 선두두자 러시아 스베자(SVEZA)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5.04.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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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우드(주)서 독점 공급…MBC건축박람회서 첫 선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친환경 자재로 손꼽히는 테고합판의 선두두자인 러시아 스베자(SVEZA)사의 자작나무 테고합판이 국내서도 선보인다.
합판 및 목재의 무역·유통 전문업체인 한송우드(대표 왕영득)가 고품질 테고합판의 대명사 러시아 스베자(SVEZA)사와 업무체결을 맺고 국내에 독점 공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송우드(주)는 오는 4월29일에서 5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8회 MBC건축박람회’에 러시아 스베자(SVEZA)사의 자작나무 테고합판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0% 자작나무 베니어로 구성된 스베자 자작 테고합판은 최대 사용가능 횟수가 150회에 달하고 슬라브 공사시는 30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특수한 필름을 입힌 고품질 합판으로, 표면에 수분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때문에 마모에 강하고 합판에 충격이 가해지는 작업환경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테고합판 가장자리는 방수에 뛰어난 아크릴 도료로 봉해져 있어 곰팡이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한편 한송우드(주)는 2003년 8월 합판 및 목재의 무역·유통을 목적으로 설립해 2012년 해외 합판 공장 최초로 중국횡현 녹진목업에 KS인증을 받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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