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모델하우스 오픈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5.04.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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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맞춤 안심 아파트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현대건설이 지난 17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나섰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다.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59㎡AㆍB 7세대 ▷84㎡AㆍBㆍC 514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천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해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천184세대의 힐스테이트 고품격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뛰어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ㆍ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아트컬러 적용 및 쾌적한 단지 설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건축물 입면 전체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해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진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이 단지는 지상에 차량 통행을 최소화해 쾌적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이 조성되고, 썬큰정원ㆍ유아 및 어린이놀이터ㆍ건강산책로 등의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입주민을 배려한 층간소음 안심 설계= 입주민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해 적용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천350mm(우물천장 2천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또한 반침장 모서리, 문선 코너리스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백련산로 35,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개관했다. 4월 2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목) 1순위, 24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월 30일(목)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이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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