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분양 임박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분양 임박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5.04.06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현 뉴타운 일대, 일반분양 725가구(전용 27~114㎡)
2ㆍ5호선 더블역세권…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 10분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대림산업이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e편한세상 신촌’을 오는 4월 중순 분양한다.

e편한세상 신촌은 2천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다.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올 상반기 서울 도심권 분양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천1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총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 중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96%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공급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3가구, ▷84㎡ 581가구, ▷114㎡ 21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100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아현역 주변으로 2만 4천 가구가 들어서는 강북권 최대 도심재생사업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 대림 e편한세상 신촌.

◇아현역 일대 2만 4천여가구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아현역 주변은 지난해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되고 수천 가구에 이르는 새 아파트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서울 도심권을 대표하느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신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개발 중인 북아현뉴타운 1만 1천여 가구, 남쪽으로 개발 중인 아현뉴타운 1만 3천여 가구를 합하면 총 2만 4천여 가구 규모다.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져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 더블역세권= e편한세상 신촌은 특히 직주근접형 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하면 시청까지 2정거장, 광화문까지 3정거장, 여의도까지는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서울역, 강남 등 주요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 및 도로망이 편리하게 연결돼 서울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배후 수요 풍부= 이화여대ㆍ연세대ㆍ서강대ㆍ경기대ㆍ추계예술대 등 대학가 등이 즐비해 학교 종사자 및 학생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신촌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는 신촌ㆍ홍대 대학가 상권과 광화문 주변 서울 중심상권도 지척으로 뉴타운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추계초, 경기초, 대신초, 북성초, 한성중, 한성고, 중앙여중, 중앙여고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일반분양 96% 중소형, 층간소음 저감설계= e편한세상 신촌은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대부분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일반 공급 아파트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분양 아파트 625가구 중 96%인 604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신촌에는 대림산업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적용된다. 거실과 방을 구분해서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은 표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방에는 30㎜ 바닥 차음재가 적용돼 층간소음을 최소화한다.

◇대림산업만의 특화된 스타일렉 디자인= e편한세상 신촌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의 디자인을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형태로 통일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기 제품이 내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차량과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조도가 조절되는 LED 자동 제어 시스템을 지하주차장에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했다.
또한 각 가정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을 제공한다. 입주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899-744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