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수익형부동산의 중심!
위례신도시 수익형부동산의 중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3.2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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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분양열기 뜨거워

▷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 위치..오피스텔 321실과 상가 193호 분양
▷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에 위치…모두의 광장(가칭)과 위례중앙역(예정)과 연접하여 탁월한 입지 갖춰
▷ 유동인구 3만여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로 고객확보 용이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위례 오벨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는 ▲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과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약 15,000㎡)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면적 별로 전용 △20㎡(구 6평) 68실, △29㎡(구 9평) 8실, △41㎡(구 12평) 22실, △44㎡(구 13평) 48실, △65㎡(구 29평) 105실, △77㎡(구 23평) 70실로 나뉜다. 65㎡ 이상 타입이 주력인 위례 오벨리스크는 중소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에서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선보여 높은 인기가 기대되며,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8백만원 후반대(계약면적 기준)에서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송파구 장지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위례 오벨리스크 청약은 최고 296.1대 1,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을 마감된바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의 높은 청약율은 이미 예견됐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 강남권 최대규모의 위례신도시…최근 신도시 희소성 부각으로 가치 UP!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약 4만 3천여세대 규모로 판교의 1.5배 수준인 강남권 최대 신도시다.
특히 기존 강남권 아파트 공급의 경우 보금자리나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하곤 위례신도시가 거의 유일한 신규공급 아파트이기 때문에 분양되는 아파트마다 수 십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는 등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9.1부동산대책 이후 신도시 개발 등 공공택지 개발 중단으로 인해 위례신도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6년~20년이면 판교신도시 아파트도 입주 10년차를 맞기 때문에 입지 여건이 판교시도시보다 양호한 위례신도시가 강남권 대체 신도시로 발전하면서 입주 시점에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에 위치…더블역세권의 특급 입지 자랑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트랜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써 친환경 트램(노면경전철)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했다.
특히 ‘위례 오벨리스크’는 사업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연접해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 등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으며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례중앙역의 경우 사업지와 연접해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예정) 등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V자 설계와 남향배치로 채광과 조망 확보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건물답게 층별 돌출프레임을 통해 다이나믹한 입면을 적용해 획일적인 주상복합 건물에서 탈피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외관 확보로 상징적인 건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전면부에 위치한 ‘모두의 광장’과 연계하여 개방적인 입면을 도입해 활력 있는 거리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옥상정원과 선큰가든을 계획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피스텔 3개동 건물은 V자형 설계를 통해 사생활 보호 및 채광, 전망을 극대화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또한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획득(예정)으로 친환경 건축물로 계획 중이며, 태양광 PV패널과 지열히트펌프 등 신재생 에너지도 도입된다. 이외에도 적정 창면적비 계획을 통해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로 구현된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 20~77㎡ 총 321실로 공급된다. 면적별로 전용 △ 20㎡ 68실, △ 29㎡ 8실, △ 41㎡ 22실, △ 44㎡ 48실, △ 65㎡ 105실, △ 77㎡ 70실 등 7개 면적 총 18개 타입으로 구성돼 싱글부터 커플, 가족 전체가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이 마련돼 있다.
또한 전세대의 92.5%가 남향배치로 쾌적한 조망 및 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용 65㎡과 77㎡ 평형은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대 임에도 불구하고 위례신도시내 공급이 부족하여,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평형은 3베이에 3면 개방형(일부)으로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롯데시네마 입점으로 집객유도 극대화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5,000㎡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2층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키테넌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F&B(음식,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위례 오벨리스크의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강남으로 통하는 위례중앙역과 연접해 있으며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하여 상업시설로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주차장 시설도 탁월하다.
총 주차대수는 지하 4개층 총 834대로 법정 주차대수를 넘는 155%를 확보하고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지하램프 통로 폭을 4.6m 이상 확보해 안전한 주차동선을 계획했으며, 지하 2층 주차장 층고를 3m이상으로 설계해 2.5톤 이사트럭도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 카드키 또는 지문인식키 등을 도입해 거주공간 통제 및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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