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최고 15.3대 1로 청약 마감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최고 15.3대 1로 청약 마감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5.03.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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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1%대 기준금리 후 ‘수익형 부동산’ 관심 증가
▲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지난 주말(3일간) 1만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확인시켰다.

주말 1만5천여명 방문, 풍부한 주변 수요로 투자자 집중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타입별로 3군으로 나누어진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5E, 25F로 구성된 3군에서 최고 15.3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VAT별도 기준 3.3㎡당 평균 1천365만원이다. 17일 당첨자 발표를 마치고 18일 계약을 진행하며,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합정역 근처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상암DMC 개발이 진행되며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면서, 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한 생활편의성 및 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와 인접하고 마포, 여의도, 강남권,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최고의 임대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선유도 공원과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으로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하늘공원, 와우공원, 월드컵 공원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유도공원, 월드컵 공원 등에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철 2ㆍ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인접해 강북은 물론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특히 합정역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강변북로가 단지로부터 250m거리에 인접하여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ㆍ북은 물론 인근지역까지도 이동이 용이하며 양화대교,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단지가 위치한 합정역은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업무밀집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상암동(MBC), 목동(SBS), 여의도(KBS) 등 방송국 트라이앵글 중심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하철 2ㆍ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청약결과를 설명했다.
(문의: 02-337-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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