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는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정부 출연기관과 협회 및 엔지니어링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문겸 회장은 “올해 학회의 중점사업은 토목산업의 융성과 지식 확대, 학회의 소통 강화로 정했다"며 "한해 동안 건설 산업계에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통일에 대비한 한반도 국토인프라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국제 활동도 확대해 국가융성에 학회가 주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제18회 토목의 날 행사’에 대한 사업 계획에 대한 사업 보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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