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사진)은 4일 ‘공공 건설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전문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업종별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표준시장 단가 산출방안 등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건설연은 지난달 10월 15일 10대 건설사의 견적‧적산(공사의 실비를 산출)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 건설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5일에는 연구원에서 건설기술용역업계 전문가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설연은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지속적인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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