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모형승강기 공모전 시상식
제1회 모형승강기 공모전 시상식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4.10.3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 활용한 음성인식 이중보완 승강기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31일 코엑스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제1회 모형승강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음성인식 이중보완 승강기’를 출품한 ‘공업콤비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건물과 건물을 하나로 연결하는 '허브엘리베이터'를 출품한 트로벌 슈터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육교용 승강기를 전시한 맥가이버팀과 친환경 에너지수확 하강승강기가 받았다.

승안원은 약 2개월 동안 1차 아이디어 심사로 선발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제작비를 지원했다.

최종 심사는 승안원이 운영하는 승강기테마관에 모형승강기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심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 일반인들에게 승강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