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인증제도 국제세미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인증제도 국제세미나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4.10.31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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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후 1시 30분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서

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은 국토교통부 그리고 한국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협회(회장 : 조병현)와 공동으로 오는 11월7일 오후 1시 반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인증제도 도입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작공장의 안전사고 감소 및 친환경적인 건축용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 및 건설공법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 건설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함께 논의· 토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1970년대 초에 국내에 도입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은 2000년 이후로 경기장, 지하주차장, 대형 할인매장, 창고 및 공장 등을 건설할 때 많이 이용되고 있다. 국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산업의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서는 품질 및 기술력 향상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장에서 제작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부재의 품질보증을 위한 공장인증제도가 도입돼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전문가들이 자국의 프리캐스트 공장인증제도 운영·품질관리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인증제도의 도입방향을 재조명함으로써 국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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