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펠 ‘New Technology 세미나' 성료
헴펠 ‘New Technology 세미나' 성료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4.10.0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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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Guard‘ 고성능 방청 도료 새로운 브랜드

 
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글로벌 도료회사 Hempel이 지난 1일 역삼동 소재 ‘라움’서 ‘New Technology 세미나’를 갖고 징크 에폭시 기법 제품인 'AvantGuard’를 선보였다.

‘AvantGuard’는 고습 및 고온 하에서의 노출 시험에서 도포조건에 대한 우려가 감소 할 뿐 만 아니라 높은 DFT에서도 내성이 있기 때문에 도막 건조기간 균열로 인한 재작업이 현저히 감소된다.

또한 극도의 두께, 온도, 습도에서 사용하는 동안 상이한 기후 조건에서 내성이 높다.

‘AvantGuard’는 2007년 Hempel의 실험실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진행한 대규모 R&D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갈바닉 방식(galvanic protection)에 오로지 아연 에폭시 프라이머의 1/3이 활용된다.

이날 Hempel의 중방식도료 그룹 이사인 Pernille Lind Olsen은 “아마도 AvantGuard®는 1960년대에 아연 코팅이 최초로 도입된 이후로 부식방지 기술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로 이 기술은 고객들에게 기계적 강도가 높고 부식방지 성능이 강력한 코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험에서, HEMPADUR AvantGuard®는 높은 온도 및 높은 습도와 같은 상이한 도포 조건에서 높은 내구력과 마른 두께(dry flim thickness)가 과도하게 코팅이 도포된 경우에도 높은 균열저항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HEMPADUR AvantGuard® 시리즈에는 현재 3가지 다른 아연 프라이머가 포함되어 있으며 2014년 9월 23일에 전세계에 출시되었다.

이날 1부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뮤지컬 부부인 김소현씨와 손준호씨가 오페라의 유령 OST인 ‘All I Ask of you'를 불러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후 2부 프리젠테이션2에서 Vrsiline CUI에 대한 제품 소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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