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고가도로 입구에 정·관·시민 등 2천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철거기공식 거행.
그러나 철도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출근길은 ‘출근대란'으로 이어지고 청계고가 철거로 인해 교통대란은 더욱 가중.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유도하고 있지만 ‘나홀로 차량' 증가로 교통혼잡은 더해지고 주변 상인들의 반대 시위로 시끌시끌.
2005년 9월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청계천 복원공사. ‘이왕 시작한 공사 잘 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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