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단신] ‘건축진흥원 설립 방향성 모색’ 심포지엄 등
[행사/단신] ‘건축진흥원 설립 방향성 모색’ 심포지엄 등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4.05.20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마 겐고, 첫 자서전 출판기념 강연회 5.23 개최= 안그라픽스는 5월 23일(금) 오후 7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구마 겐고의 첫 자서전인 <나, 건축가 구마 겐고> 발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구마 겐고는 안도 다다오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이다.

◇‘건축진흥원 설립 방향성 모색’ 심포지엄 5.29 개최= 한국건축단체연합(FIKA)은 5월 29일(목) 오후 4시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간남구 도곡동 소재)에서 ‘바람직한 건축진흥원 역할과 설립’을 주제로 제2회 건축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시행과 발맞춰 건축진흥원 설립에 앞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이다. 건축진흥포럼은 한국건축단체연합이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창립했다.

◇건축가 조성룡과 함께하는 기억의 공간 답사(6.6)=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건축가 조성룡과 함께하는 기억의 공간 찾기’라는 주제로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월 6일(금) 오전 10시 혜화아트센터에서 집결해 강의가 선행된 후 조성룡(성균관대 석좌교수)의 대표적인 리노베이션 작품인 <꿈마루>와 <선유도공원>을 답사한다. 문화유산 보존단체인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관계자는 “올해에는 건축가의 작업을 통해 현재에서 과거와 미래의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yoje@conslov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