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창원, 수원, 부산 등 3곳에서 재건축사업과 오피스텔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분은 16∼25평형 730가구를 24∼50평형 1천352가구로 재건축하는 창원 용지주공 2단지 사업, 18∼24평형 696가구를 24∼52평형 999가구로 신축하는 수원 우람아파트 사업, 부산 해운대 중동의 445가구 오피스텔 사업 등이다.
코오롱은 창원 및 수원 재건축사업의 경우 2005년 4월 착공해 2007년 하반기경 준공하며 중동 오피스텔은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