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차 동시분양 1천143가구
서울 5차 동시분양 1천143가구
  • 승인 2003.05.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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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대부분 차지 내달 2분 공급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서울시 5차 동시분양에서는 1천14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시는 5차 동시분양에 참가할 업체와 분양물량 등을 집계한 결과 11개 사업장, 2천459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천14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무주택 우선공급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아파트는 전체 일반 분양 물량의 82.9% 수준인 947가구며, 이중 절반이 넘는 474가구가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 청약권이 주어진다.
이번 동시분양은 모두 600가구 미만의 중소규모 단지들로 25.7평이하 중소형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강남권은 서초동 롯데빌리지 재건축조합 물량 1곳 뿐이다.
28일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어 다음달 3일 서울 무주택 1순위자부터 청약을 받으 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택국 홈페이지(http://housi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중 입주가 예정된 서울시내 아파트는 28개 단지, 1만969가구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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