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구는 신일 적격심사 1순위 선정
한신공영이 용인죽전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낙찰유력사로 떠올랐다.최근 대한주택공사가 1등급 업체를 대상으로 집행한 이 공사의 입찰에서 한신공영은 예정가격대비 90.14%인 231억6천600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다.
이어 집행된 2공구 입찰에서는 예가대비 89.37%인 239억4천800만원을 투찰한 신일이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고 1공구에는 8개사가, 2공구에는 7개사가 입찰에 참가했다.
또 이날 전자입찰방식으로 집행된 수원오목천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예가대비 84.25%인 139억6천58만원을 투찰한 세양건설산업이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고 세양건설산업은 이어 집행된 2공구입찰에서도 예가대비 83.24%인 190억6천172만원을 써내 수주가 유력해졌다.
수원오목천 1·2공구는 2등급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이 집행됐으며 1공구에는 11개사가, 2공구에는 9개사가 입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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