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개봉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중
대우건설 ‘개봉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중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3.10.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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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978세대 중 514세대 일반분양
 

대우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원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개봉 푸르지오’는 개봉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이다. 지하2층에서 지상25층, 10개동, 총97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59~119㎡형 514가구(전용면적 기준 59㎡형 41세대, 71㎡형 144세대, 84㎡형 250세대, 119㎡형 79세대)를 일반 분양 중이다.

◇서울 서남부 대표 아파트=서울 서남부의 대표적인 주거 지역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는 단독주택 재건축 개발로는 드물게 97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공급돼 개봉동 일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가 높다. 특히 일반 공급물량의 85%(435세대)가 85㎡ 이하로 구성돼 중소형을 중심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개봉 푸르지오’가 위치한 구로구 개봉동은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범목동 생활권이다. 단지에 인접한 남부순환로는 경인고속도로 및 강남권과 연결돼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접근이 쉬운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를 즐기는 실속부부에게는 유리한 입지이다.
단지 인근으로 고척근린공원, 온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특히 고척근린공원은 도보로 10분이내 거리로 입주민의 이용이 쉽다. 또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차량으로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목동유명학원가와 인접, 풍부한 교육 프리미엄= 교육시설로는 고척초, 개봉중, 고척고 등이 단지 반경 1km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고척시립도서관의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목동과 가까워 목동유명학원가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목동에 비해 훨씬 저렴한 주거비로 목동의 생활 및 교육 프리미엄을 추가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임대 등의 투자 수요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량판 구조 채택으로 자유로운 공간 연출 가능= 한편 다양한 평면과 가변형벽체가 적용돼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에 개성을 부여했으며, 단지 공용부 등의 일부 전기를 태양력, 풍력 등을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원활하도록 했으며, 세대별 다양한 발코니 형태 구성으로 입면의 다양성을 구현했다. 전 동 1층은 필로티를 설치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일 예정이다.

◇전용 71㎡ㆍ84㎡ 선착순 특별혜택 실시=특히 전용면적 119㎡형은 잔여세대에 한해 6억원 이하로 분양가를 낮추어, 금년 말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를 5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71㎡, 84㎡형은 선착순 계약자에 한해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차분이 1천만원으로 초기 자금부담이 줄었고, 71㎡이상 주택형 잔여세대에 대해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적용했다.
<분양문의 : 158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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