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
포스코건설,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3.09.23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 후 출근길 풍성한 이벤트 마련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추석 연휴가 끝난 23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고향길을 다녀와 지친 임직원들에게 기(氣)를 불어넣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첫 출근길이 희망차고, 힘찬 하루가 되자는 뜻에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행운의 메시지와 선물쪽지가 담겨진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나줘 주고, 복을 상징하는 돼지를 비롯해 호랑이, 당나귀 등의 인형탈과 함께 기념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선물 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은 클린징 크림 등 목욕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날 경품을 받은 민병제 씨는 “회사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에 출근길 아침이 즐거웠다.”며, “추석연휴 후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행복경영'을 선포한 포스코건설은 임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와 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전체의 이익과 사회의 행복을 중시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영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