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착색력ㆍ안정성 제공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APEO(알킬페놀에톡실레이트)를 첨가하지 않은 습윤제인 하이드로팔랏 WE3111(Hydropalat WE 3111)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탁월한 착색 성능으로 도료의 분산제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드로팔랏 WE3111은 우수한 착색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료와 조색제의 상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APEO 기반의 높은 HLB 값(12-15)을 가지는 주요 계면활성제를 능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이 밖에도 다양한 도료 배합에도 우수할 뿐 아니라, 착색도를 향상시키며, 도료가 동결, 융해를 반복해도 상온에서 본래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냉동 안정성을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APEO를 첨가하지 않는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APEO-free 상품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하이드로팔랏(Hydropalat)은 바스프 그룹의 등록 상표로, 자세한 설명은 www.basf.com/formulation-additiv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