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범용 건축용 실란트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 출시
다우코닝, 범용 건축용 실란트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3.08.1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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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코닝은 국내 범용 건축 및 글레이징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다우코닝·뉴트럴 플러스 알콕시 실란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다우코닝의 신제품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뛰어난 접착력을 자랑하며, 높은 내후성으로 건축 자재의 변형을 완화하고 표면 변색을 막는다.
또한 일반적인 건축자재 접합 및 밀봉은 물론, 유리 시공에 사용가능한 중성 실리콘 실란트로서, 기존의 유기 실란트에 비해 자외선·온도·날씨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 강하며 비실리콘 소재에 비해 탄성이 높아 다방면 기자재에 활용도가 높다.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와 같은 고성능의 실리콘 실란트는 충격을 흡수하고, 공기와 물의 침투를 방지하며 뛰어난 절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유기 실란트에 비해 지속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축자재 교체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며, 건축물 보수 등에 대한 필요성도 감소시켜준다.
다우코닝의 범용 실란트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한인희 이사는 “실리콘은 1960년대 건축 시장에 처음 도입된 이후로 높은 강도와 디자인 유연성을 자랑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한국의 범용 건축 및 글레이징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다우코닝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는 뛰어난 품질로 국내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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