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리지움’ 층간소음 지우고, 이웃간 소란 지운다!
‘한화 소리지움’ 층간소음 지우고, 이웃간 소란 지운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3.04.0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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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바닥재 비해 탁월한 소음감쇠 효과 지닌 고기능성 PVC륨 바닥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은 이제 남들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라도 발생 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다.

이웃 사촌간 얼굴을 붉히고 다툼으로까지 번지는 층간소음으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한화 소리지움 제품이다.
한화L&C의 대표적인 주거용 바닥재 ‘한화 소리지움’은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고기능성 차음바닥재이다.
한화 소리지움은 구조주파수 500Hz이상 경량 충격음대(일반 아파트 층간의 생활소음)에서 일반 바닥재에 비해 탁월한 소음차단 효과를 발휘해 층간소음을 저감 시켜준다.
2005년부터 주택성능표시제도 시행으로 층간 바닥충격음 기준이 보다 엄격해져 차음 바닥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실제로 일반 콘크리트 구조에서의 층간소음이 74dB인데 반해 소리지움을 시공한 바닥은 56dB를 나타내 18dB의 감쇠 효과가 있어 소음에 민감한 주택 및 공공시설에 적합한 바닥재이다.

 

그리고, 기준 높이에서 Steel ball을 100회 낙하시켜 발생하는 소음 테스트에서도 일반 마루바닥재 대비 20%이상의 감쇠 효과를 보여 생활소음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소음감쇠 효과 外 한화 소리지움은 UV코팅 및 저발포 시트 처리로 반복적인 눌림, 마찰에 따른 마모 등에 비교적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고탄성 하이브리드 쿠션층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보행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표면 청소가 용이해 위생 관리도 수월하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를 획득, 정부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로 공식 인정 받아 친환경성까지 겸비했으며, 은나노 항균처리로 유해미생물에 대해서도 탁월한 향균력을 보유하였다.
한화L&C 관계자는 “최근 층간소음 분쟁으로 고기능성의 차음 바닥재 한화 소리지움에 대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아이들 정서를 고려한 감성적 디자인 패턴을 신규로 개발하여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어린이방용 바닥재 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는 아이를 위한 감성적 디자인 패턴을 비롯 8종의 신제품을 4월달에 선 보일 예정이다.

 

에너지 세이빙 창호로 에너지 손실 잡는다! ‘한화 홈샤시’
첨단소재 기술의 에너지 세이빙 창호로 에너지 손실 잡는 한화L&C 홈샤시
서울시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단열창호 공급자로 선정, 우수성 인정받아

 

 

 

 

유난히 잦은 폭설과 기록적인 한파로 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겨울도 끝무렵에 있지만,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면서 가계에는 여전히 찬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요금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창호 에너지 효율등급제 시행과 맞물려 에너지 손실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 세이빙 창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화L&C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첨단소재 기술기업’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45년 전통의 PVC 전문 가공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조립식 창호를 생산하는 등 창호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첨단소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안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내풍압성(외부 바람 압력 등에 창호와 유리가 견디는 정도)에 있어 국내 최고의 성능을 갖추는 등 시장의 Trend와 소비자 Needs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창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L&C는 오래 전부터 단열창호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에너지등급제 시행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인데, 이를 입증하듯 서울시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단열창호 공급자로 선정되어 에너지 세이빙 창호의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서울시의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BRP / Building Retrofit Project)은 주택의 에너지 손실부분을 개선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으로 기후환경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화L&C는 각 자치구 관할의 전담조직 운영으로 One-stop 서비스 진행,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 및 최고급 창호핸들 무상 장착 프로모션 시행으로 에너지 세이빙 창호의 확산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대형 태풍 피해가 빈번해지고 심해지면서 자연재해를 견뎌낼 수 있는 건축자재에 대한 고객들의 Needs가 강해져 시장 내 주목을 받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시스템 창호와 슬라이딩 창의 장점을 결합한 한화L&C의 ‘하이브리드(Hybrid) 창’이다.
그동안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내풍압성, 수밀성(빗물이 내부로 침투하는 정도), 단열성(내부의 열이 외부로 손실되는 정도) 등이 뛰어난 시스템 창호가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계단식 배수구조 시스템을 적용한 수밀성과 2중·3중 유리 사용을 통한 단열성 등 시스템 창호의 장점을 구현한 슬라이딩 창호인 하이브리드 창이 출시되면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고층 아파트에 적합한 창호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하이브리드 창은 시스템 창호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슬라이딩(미닫이)방식을 유지함으로써 기존 여닫이 방식의 시스템 창호가 갖고 있던 단점인 창 모서리 부딪힘에 의한 어린이 상해, 커튼에 의한 창 개폐 불편성, 환기 불편성 등을 보완했다.
창 상단 중앙 부분을 개폐가 가능한 구조의 슬라이딩 분할 창으로 적용할 수 있어 창의 개방성을 높이는 것도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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