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창호핸들 신제품 KAISER(카이저) 출시
한화L&C, 창호핸들 신제품 KAISER(카이저)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3.0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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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편의성, 디자인 등 창호핸들이 갖춰야 하는 모든 조건 만족
▲ 한화창호핸들 카이저.

전통의 PVC 전문가공 기술과 첨단소재 기술의 결합으로 창호 시장을 선도하는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2013년형 창호 핸들 ‘KAISER(카이저)’ 4종을 출시했다.

황제의 뜻을 지닌 ‘KAISER’는 출시된 모든 창호핸들 제품 중 `최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창호핸들에 요구하는 내구성&견고함,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창호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성 등을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이다.

한화L&C는 창호핸들이 단순 부자재가 아닌 창호의 주요 구성요소로서 관심이 높아지고있지만, 그 관심만큼 기존 핸들이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조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개발 Concept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주부 Presumer인 소비자패널 ‘eLen(엘렌)’과 대리점 대상의 소비자 조사로 창호핸들에 대한 Needs와 Insight를 파악했고, 그에 부합하는 제품과 디자인을 개발해 수 차례 품평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 모두 만족시키는 창호 핸들 ‘KAISER’를 출시했다.

 

- 개발 단계부터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 Needs를 반영한 고객 중심의 제품

 

한화 KAISER는 기존 핸들과 달리 일체형으로 제작해 시공의 편의성과 사용상의 견고함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좌·우를 바꿀 수 있는 좌·우 동일 Lock Type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어떠한 공간, 방향에서도 좌·우 손잡이의 모양이 바뀌지 않는 통일된 핸들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내구성, 편의성의 제품 기능성과 더불어 소비자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력이 한화 KAISER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최근 간결하고 실용적 기능을 중시하는 Trend를 고려, 모던 & 심플 디자인 Concept을 반영해 유려한 곡선에서 흐르는 고급스러움을 기반으로 어떠한 색상의 프레임과도 어울리는 다크브라운의 컬러와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크롬도금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은 더하고 변색과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도 보완했다.

특히, 손잡이의 하단 면을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취해 그립감을 한층 보완, 심미적인 디자인 가치 외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측면의 기능적인 디자인 가치를 극대화했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 KAISER는 개발단계부터 시장과 고객의 Needs 반영해 핸들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제품으로,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Trend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의 Needs와 Insight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시에 출시해 고객 중심의 창호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 KAISER는 대형, 중형, 소형, 그립형 등 용도별로 Family Look 디자인 방식으로 제작해 한화L&C만의 디자인 Identity를 강화 했으며, 넘버링 방식을 활용한 품명으로 관리 용이성을 한층더 높였다.

▲ 한화창호핸들 카이저 4종제품 토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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