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경인, 충청, 영남, 호남의 4개 권역에서 휠로더 신기종 ‘DL-3 시리즈’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휠로더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승식,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2012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첫 선을 보인 휠로더 ‘DL-3 시리즈’는 보다 강력해진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Tier-4 Interim’을 충족하는 고연비ㆍ친환경 장비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DL-3 시리즈는 내구성이 60% 증대됐으며, 기존 모델 대비 연비가 20~30% 개선돼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장비로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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