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오렌지 팝’ 출시
대림바스,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오렌지 팝’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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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기능 적용… 사용 편의성 극대화

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오늘, 욕실 토탈 플래닝&케어 서비스 ‘바스플랜’의 신제품 ‘1000 센스 오렌지 팝(Orange Pop)’을 출시했다.
바스플랜은 대림바스의 욕실 전문가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욕실 사용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욕실 공간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대림바스는 그동안 컨셉에 따라 노블레스 7000(고급형)·매스티지 5000(중급형)·나이스티 3000(보급형)·센스 1000(실속형)의 4가지로 구성된 총 11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오렌지 팝’은 바스플랜 실속형 1000 센스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앞서 출시된 퓨어 화이트, 코지 우드와 함께 최근의 소형 주택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이다.
욕실 개조 비용을 200만원대로 낮춰 소형 주택 거주자나 신혼부부들도 부담 없는 가격에 나만의 욕실을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제품으로 욕실 시공 시 덧방 공사로 진행할 경우, 욕실 제품 철거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색채컬러연구사 팬톤이 2012년 올해의 컬러로 꼽은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디자인성을 높였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욕실 개조 시 바스플랜을 이용하면 시공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로 욕실을 덧방 시공하면 2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해 준다”고 말했다.

▲ 바스플랜의 신제품 ‘1000 센스 오렌지 팝(Orang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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