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 삼가동 신축다세대주택 공급
LH, 용인 삼가동 신축다세대주택 공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10.2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55㎡형 24호, 59㎡형 16호 등 총 4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신축다세대주택 4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축다세대주택은 정부의 전·월세 대책의 일환으로 민간이 신축하는 다세대·연립주택을 LH가 매입하여 10년 전세형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자는 10년간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거주하다가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주택규모별 공급호수는 전용면적 55㎡ 24호, 59㎡ 16호 등 총 40호이고, 임대조건은 55㎡형은 임대보증금 62,560~65,600천원, 59㎡형은 74,440~79,840천원이며, 주택형별 및 층별로 차등이 있다.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자가 2순위, 그 외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며 동일 순위 내 경쟁시에는 3자녀 이상 가구, 용인시 거주자 순으로 선정된다.
일정을 살펴보면, 10월29일부터 11월5일까지 신청접수(우선공급 : 10.29~30, 일반공급 1순위 : 10.31~11.1, 일반공급 2순위 : 11.2, 일반공급 3순위 : 11.5), 12월11일 당첨자 발표, 12월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며, 입주는 계약직후인 12.월22일(토)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표전화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