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보금자리 시범지구 하남미사 2,542세대 본청약
LH, 보금자리 시범지구 하남미사 2,542세대 본청약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10.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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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900만원대, 서울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마련 기회

LH공사는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조성중인 하남미사 보금자리 시범지구 내 A2,5,11BL 총 2천542세대의 보금자리주택에 대해 본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은 1차 분양(’11.12월 1,688세대)과 2차 분양(’12.06월 1,541세대)에서 각각 6:1과 5:1로 청약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은 3개 블록 2천542세대로,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1천96세대를 제외한 1천446세대가 본청약 물량이다.
분양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분양가격은 평균 930〜970만원이다. 59㎡형 분양가는 평균 930만원(층별 846~940만원), 74ㆍ84㎡는 평균 970만원(층별 880~981만원)으로 각각 정해졌다.
청약신청은 16일부터 23일까지 사전예약 당첨자,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 공급구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사전예약당첨자(1천96세대)를 대상으로 본청약 신청을 받게 되며, 16일부터 18일까지는 특별공급 신청을 받고, 19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신청을 받는 등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계약체결은 12월 3일~7일에 예정돼 있다.
신청은 myhome.lh.or.kr과 현장방문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 또는 LH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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