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2차 총 3천여가구 집들이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2차 총 3천여가구 집들이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9.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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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영종하늘도시 38블록(1차), 30블록(2차)에 공급한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총 2천967가구가 본격적인 집들이에 나섰다.
단지마다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돋보이며 약 11%대인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법정 기준 1.5배 이상인 최고 53%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비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각 단지별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동의 최상층에 위치한 호텔급 수준의 입주자 공용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역시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전망을 감상하며 소중한 날을 기념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했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해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30블럭(2차) 바로 옆에 영종초를 비롯해 인근의 영종중, 인천국제고, 인천하늘고(자율형사립고), 인천과학고(특목고) 등의 우수한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가을철 이사시즌을 맞이해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1억원 미만으도 입주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대출이 30% 이하일때 전용면적 48㎡와 59㎡가 5~6천만원선, 전용면적 84㎡가 7만~9천만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입주율도 당초우려와 달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1287가구 규모의 30블록(2차)의 경우 보름만에 잔금납부한 세대가 30%를 상회하고 있어 입주대란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32)43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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