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열기 재확인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열기 재확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9.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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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견본주택 개관이후 지난 3일간 14,000여명 방문

 

● 최저 1억 2천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강남 생활권 강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초기 금융 부담 최소화

● 청약접수 10~11일, 당첨자 발표 12일, 계약 13~14일 진행

 

9월 7일(금) 개관한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강남구 자곡동 7-9, 10번지)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14,000여명의 내방객이 찾아 강남권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9월 7일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이 다녀간 이래, 9일 현재까지 약 14,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최저 1억 2천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풍부한 개발호재에 강남 생활권이라는 장점이 부각돼 특히 강남권 수익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6월 분양된 ‘강남 푸르지오 시티’ 분양당시 기회를 놓친 투자자와 입소문을 통해 눈여겨 보고 있던 잠재고객이 대거 나서면서 방문객이 많이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강남보금자리지구 내에 오피스텔로는 최초로 ‘강남 푸르지오 시티’를 선보여 평균 23.6대1의 청약 경쟁률에 계약 2주만에 100% 계약 마감되는 등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이런 ‘강남 푸르지오 시티’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소형과 중형을 각각의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해 수익형 오피스텔로서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차에서 전용면적 24~25㎡가 주류를 이루었던 반면 2차는 전용면적 18~24㎡가 전체의 약 92.7%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중형의 경우 지난 1차에는 34~36㎡를 11실을 분양한 것에 비해 2차에는 32~49㎡ 41실을 공급하고 있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 지상 10층 총 543실 규모로, 1군 전용면적 18~21㎡ 273실, 2군 전용면적 22~24㎡ 230실, 3군 전용면적 32~49㎡ 39실, 4군 전용면적 49㎡ 1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지난 ‘강남 푸르지오 시티’와 비슷한 1억원 초중반대로 강남에 위치한 오피스텔보다 30~50% 저렴하다. 인근지역 개발에 따른 호재도 눈에 띈다. KTX 수서 역세권 개발지, 문정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가든파이브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2,400만원에 해당하는 순금(100돈)을 비롯 1,200백만원 상당의 롤렉스시계, 10돈 황금 열쇠, 순은바, 접이식 자전거 등을 선물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부가세 포함)이며 계약 이후 전매가 자유롭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은 10~11일 삼성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각 군별로 1개씩, 최대 1인 4개까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3~14일 이틀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62-7111>

 

※ 단지 특장점

▶ 1억원대 중반으로 투자 가능한 강남 오피스텔의 블루칩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부가세 포함)에 책정될 예정으로, 보통 2~3억원대의 강남권 오피스텔에 비해 크게 저렴하다. 또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성이 높아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대우건설은 올해 세종시, 강남 등에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하면서 오피스텔 사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다. ‘푸르지오 시티’의 브랜드 파워와 저렴한 분양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상품 구성 등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대우건설이 오피스텔 사업에 성공을 거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사통팔달의 도로망, KTX 수서역세권 개발 등 개발 호재 풍부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23번국도(밤고개로)를 통해 강남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등의 풍부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KTX 수서역세권 개발, 문정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등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특히 KTX 수서역세권 사업은 38만 4,055㎡ 규모로 KTX 역세권(역사·복합환승센터)과 역사 주변 복합용지로 나뉘어 개발된다.

중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역사·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는 11만 8,133㎡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지와 비슷한 넓이다. 이곳에는 KTX 수서역을 비롯해 호텔을 비롯하여 영화관, 공연장, 웨딩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KTX 수서역이 개통되면 부산이나 목포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노선은 수서역을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평택지역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접속하게 된다.

▶ 쾌적한 주거환경,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입주민 프라이버시 보호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한 강남보금자리지구는 그린벨트를 풀어 조성한 지역으로 일반적으로 도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는 다르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일반인의 접근성이 양호한 보행자 도로변을 따라 ㄷ자 형태의 공개공지를 계획하여 보다 효율적인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대모산을 마주하는 북측 세대는 경관이 우수하고, 남측 세대는 열린 중정형의 평면 계획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개방감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에너지 절약 설계 및 효율 등급을 강화하고 옥상층에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관 집광판을 설치하여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고려했다. 1층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입주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

 

▶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구성 돋보여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공동 현관 및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고, 번호와 카드로 문을 열 수 있는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현관과의 통화와 문열림 기능이 있는 홈오토 시스템이 제공된다.

급수, 전력, 가스 소비량을 검침원의 방문없이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시스템, 외출시 조명을 일괄 차단하는 일괄소등 스위치,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은 입주민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다. 또한 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일부 공용부의 전기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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