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 막지 못한 ‘분양열기’
폭우도 막지 못한 ‘분양열기’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8.27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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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 꿈에그린’ 주말동안 1만 5천여명 다녀가

- 24일 모델하우스 개관, 빗속에서 200m이상 줄 이어진 분양열기

 - 창원의 황금입지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 일반분양 126가구 ‘희소가치’

- 일반청약 8월 29~30일, 당첨자 계약 9월 10~12일 진행 예정

- 넓은 조경면적, 태양광발전 시스템, 세대당 1.5대 넉넉한 주차 ‘특화’

 

 

 한화건설이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상남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상남 꿈에그린’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 8월 24일(금)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서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 5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한때 200m 이상 줄이 이어지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창원 상남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9개동 규모로 총 812가구 중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성산구내 상남동 6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상남의 핵심 학군 수혜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부터 입주물량이 거의 없어 전세난이 심하고 매매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 상남 꿈에그린은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어 왔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창원 상남 꿈에그린은 입지와 학군, 브랜드를 모두 갖춘 인기단지일 뿐 아니라 일반분양 수가 126가구로 적어 희소가치가 높다”며 “조합원 매물이 일반분양가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등 열기가 뜨거워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상남 꿈에그린의 향후 분양일정은 8월 28일(화)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8월 29일(수) 1~2순위, 8월 30일(목) 3순위 청약을 받는다. 9월 5일(수)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 중앙체육공원 및 창원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66-0812

<사진설명: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창원 상남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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