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천590실 분양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천590실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8.20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은 17일부터 주거·업무·문화가 복합적으로 조화된 명품 입지를 자랑하는 분당 정자동에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와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24㎡(1군) 340실, 25㎡(2군, 3군) 835실, 29㎡(4군) 223실, 42㎡(5군) 60실, 44~45㎡(6군) 6실, 47~48㎡(7군) 119실, 58~59㎡(8군) 7실, 총 1천590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17일 삼성역 8번 출구 앞에서 개관하며 청약은 20~21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VAT포함)이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588-7382이다.

◇정자동 1차, 2차 푸르지오와 함께 정자동에 2천56실 브랜드타운 조성='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설 곳은 정자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상복합/오피스텔 밀집 지역이다.
이곳은 대우건설이 기존에 공급한 ‘정자동 1차 푸르지오 시티’ 및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와 더불어 금번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까지 분양 완료시 총 2천56실의 대규모 푸르지오 시티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정자동 일대에는 대우건설 이외에도 기존 오피스텔 물량과 올해 분양예정 물량까지 더해질 경우 2015년 초까지 약 1만여실이 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이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29~34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5~59㎡의 오피스텔 1,590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 단지다.

◇교육·교통 빠지는 게 없는 탁월한 입지=‘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인근에는 정자동의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신기초교, 분당중교, 정자중교, 늘푸른 초·중·고교 등 우수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는 최고 176대 1, 평균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2~3일 청약접수를 받은 현대엠코의 ‘정자역 엠코헤리츠’도 1231실 모집에 2만7190건이 접수돼 평균 22.1대 1로 마감되었다.
교통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의 분당선 정자역은 분당은 물론 서울 강남과 강북을 관통하는 왕십리~선릉구간 연장선 개통이 10월로 예정되어있어 정자동은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또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여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광범위하게 연계되는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