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을 한눈에 ‘힐링 아파트’
천혜의 자연을 한눈에 ‘힐링 아파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8.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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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산 자이’ 8월말 445가구 분양

GS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서 광교산 자이 아파트를 8월말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의 서수지 지역은 자연환경이 쾌적한데다 서울 강남과 분당·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주거벨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교산 자이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전용면적 78~102㎡(이하 전용면적 기준)로 구성된 44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8㎡ 59가구, 84㎡ 254가구, 101㎡ 117가구, 102㎡ 15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이 구 30평형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봉도시개발지구는 GS건설이 브랜드 타운화에 역점을 두고 공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미 자이 브랜드 아파트 5천105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산 자이의 445가구를 더하면 55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완성돼 브랜드 가치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광교산 자이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수지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자연환경이 쾌적하다는데 있다. 부지 바로 앞으로 정평천이 흐르고 성지바위산, 광교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해 주변 녹지가 풍부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채광과 환기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를 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100% 지하 주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조경을 복합형 테마공간으로 특화해 쾌적함을 더했다.
교통여건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1㎞내에 있어 서울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하면 강남 및 분당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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