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상반기에 분양한 세종시 행정타운내 첫 도시형생활주택인 ‘계룡 리슈빌 에스’의 분양성공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주택 분양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세종시 리슈빌 에스는 정부청사 인근의 소형주택의 희소성으로 최고 142대 1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현재 대부분 분양 완료된 상황이다.
계룡건설은 오는 9월 대전 노은3지구 계룡리슈빌 아파트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 유성구 노은3지구는 올해 대전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지역으로 떠 오른 곳으로 계룡건설은 노은3지구 C1블록에 전용면적 84㎡ 266가구와 102㎡ 236가구 등 모두 5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노은3지구는 세종시와의 거리가 15㎞에 불과해 차량으로 10~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곳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이곳은 단지와 지족산이 맞닿아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 대전지하철 1호선 ‘지족역’과 ‘반석역(칠성대)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최근 동시분양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수원 동탄2신도시에도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최적 입지로 관심 집중 동탄2신도시 A16블록에 들어서는 계룡리슈빌은 84㎡ 439가구와 101㎡ 218가구 총 657가구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는 전국적으로는 충남 세종 시(72,910천㎡) 다음으로 큰 규모의 도시다.
무엇보다 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역간선도로 등광 역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계룡리슈빌이 들어설 A16블록은 동탄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는 규모가 큰 만큼 신도시 내 개발 계획도 다양하다.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 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의료복지시설, 신주거 문화타운 등 7개 특별 계획구역으로 나눠 한 곳 에서 주거, 문화, 업무 기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일찌감치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