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분양한 대구‘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가 전 평형 순위 내 마감하면서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22, 25일 실시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의 일반 청약 접수 결과, 766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1천590명이 몰려 평균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순위 내 마감했다.
특히, 알파룸이 제공되는 전용면적 기준 84m²A는 3순위 청약 접수에서 3.56대 1(당해지역)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기준 70m²는 1.2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일찌감치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2010년 6월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는 전용 85㎡ 이하 3.3㎡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가 589만원, 지난해 5월에 분양한 ‘2차’는 621만원(1차 대비 5.4% 상승), 지난해 10월에 분양한 ‘3차’는 657만원(2차 대비 5.8% 상승), 이번에 분양한 ‘4차’는 706만원(3차 대비 7.5% 상승)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1차 0.39대 1, 2차 1.77대 1, 3차 1.93대 1을 기록했다.
순차 분양으로 분양가가 1차~4차까지 평균 6.2%(전용 85㎡ 이하 기준)씩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에도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가 평균 2.08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것은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의 완성 프리미엄과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등 뛰어난 상품 구성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