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서한강자이’ 잔여분 분양
GS건설, ‘강서한강자이’ 잔여분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6.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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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1분, 신논현 22분’ 9호선 역세권 위치

GS건설이 강서한강자이 잔여분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은 작년 5월 강서구 가양동 52-1 번지 일대 3만2254㎡ 규모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의 ‘강서한강자이’를 공급했다.
주택 규모는 59~154㎡로, 이중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기준 ▷59㎡A 116가구 ▷59㎡B 19가구 ▷59㎡C 1가구 ▷84㎡A 202가구 ▷84㎡B 18가구 ▷84㎡C 19가구 ▷84㎡D 18가구 ▷98㎡A 57가구 ▷98㎡B 19가구 ▷102㎡ 38가구 ▷124㎡ 122가구 ▷127㎡ 60가구 ▷154㎡A 13가구 ▷154㎡B 7가구 등 총 709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됐다.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전체 5만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가 들어서는 강서구 가양동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5호선 발산역도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도달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강남과 논스톱으로 통하는 올림픽대로가 관통하고,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DMC다. 또한 2013년까지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석촌~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구간의 완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향상돼 우수한 직주(직장과 거주지) 근접형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의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9월 OPEN)도 가깝다. 또한 사립명문초교인 유석초와 탑산초,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 마포중이 통학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중에는 명덕외ㆍ남ㆍ여고, 덕원예ㆍ여고, 경복여고, 마포고 등이 통학 가능하고, 특히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자면, 전체 790가구 중 74%인 588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홈플러스 가양점 인근 현장 부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는 59㎡A타입, 84㎡A타입, 98㎡A타입, 124㎡, 154㎡A타입 등 총 5개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강서한강자이 지훈구 분양소장은 “주부들이 좋아하는 수납공간을 더 많이, 더 좋게 설계하면 분양 성적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주방수납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고 설명하며 “강서구의 첫 자이인 만큼 시공 품질 측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2) 366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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