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조, 건설연구원·교육원 통합 추진
건설공조, 건설연구원·교육원 통합 추진
  • 승인 2003.02.1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총회서 최종 결정키로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업계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연수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설경영연수원과 건설기술교육원의 통합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건공은 운영위원회를 열고 경영성과를 조합원에 환원하기 위한 2002년 이익잉여금 처분계획과 2002년 결산안, 조합정관 일부개정안 등 모두 9개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28일 건설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운영위는 충주 건설경영연수원과 인천의 건설기술교육원의 통합을 검토키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소위구성은 위원장에 일임했다.
이익잉여금 1천113억원 가운데 이익준비금 616억원을 제외한 497억원을 조합원에게 현금 배당키로 했으며 탄력적인 지점 운영을 위해 앞으로 정관변경없이 운영위원회의 의결만으로 지점설치를 가능토록 하고 현재의 출장소는 지점으로 변경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