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 이뤄”
가드닝 브랜드 푸르너스(Prunus)를 준비 중인 예건이 지난 26일부터 일산 호수공원에서 시작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건은 5월 공식 론칭이 예정된 푸르너스의 가든퍼니처, 포트&플랜터, 조형물 등 5가지 제품군 50여 종을 160㎡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 미리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은 친환경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푸르너스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꾸며졌으며 18일 동안의 전시회기간 중 홍보용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 3년마다 열리는 국제규모의 꽃박람회로 올해 세계 40개국 168개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만여 종, 2억 송이가 넘는 꽃과 화훼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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