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럭스틸’ 영업망 대폭 확대
유니온스틸, ‘럭스틸’ 영업망 대폭 확대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2.04.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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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200일…건설ㆍ설계사 등 시공사도 제품 구매 가능

유니온스틸이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영업망을 건설, 설계회사 등 시공사까지 확대한다.
유니온스틸은 최근 ‘럭스틸’ 런칭 200일을 맞아 그동안 건축 설계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중심의 영업을 진행해 왔으나, 건설회사 및 설계회사를 포함한 시공사의 제품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신규 영업 모델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회사 측은 5월부터 새로운 영업팀을 구축하고 전문성 강화 및 디자인 팀과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좀 더 발 빠르게 영업 업무를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공사를 대상으로 제품 상세 설명, DIY가 가능한 제품 발주에 대한 문의 및 견적안내, 제품에 대한 시공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컨설팅 업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요구를 끊임없이 수용하고 적용하는 스마트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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