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열기 청약으로 이어져…
견본주택 열기 청약으로 이어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4.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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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래미안ㆍ아이원’, 청약경쟁률 평균 1.11대 1기록

7호선 연장선 호재 등 입지 뛰어나 인천부동산 부활의 주역으로 꼽혀

전용 59㎡는 물론, 7개 타입 선보인 84㎡타입도 모두 순위내 마감 기록

 

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은 지난 9일까지 진행한 '부평 래미안ㆍ아이원' 청약접수에서 총 5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33명이 몰려 평균 1.11대1의 경쟁률로 대부분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158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A 타입은 25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61대 1로 일찌감치 마감됐고, 7개 타입을 선보인 84㎡ 평형대도 모두 마감됐다. 이중 84㎡C 타입은 3대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84㎡A, 84㎡E 타입도 각각 1.31대1과 1.23대1의 청약률을 보이며 고루 인기를 끌었다.

 

인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래미안ㆍ아이원'은 분양 전에도 뛰어난 입지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에는 1주일 동안 무려 2만 7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며 청약열기를 예고했다.

특히,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경인선 등 탁월한 교통 환경을 갖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사업지 인근에는 한국GM 부평공장 등 배후수요도 풍부해 인천 부동산 부활의 주역으로 꼽혀왔으며, 모델하우스 내에는 한국GM 부평공장 임직원들을 위해 '한국GM 전용상담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강호식 분양소장은 “올해 개통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며, 부평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적인 강점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삼성 래미안'과 '풍림 아이원'의 뛰어난 브랜드 및 상품성과 저렴한 분양가, 1,381가구의 랜드마크급 대단지 구성 등도 인기비결로 꼽혔다.

 

‘부평 래미안ㆍ아이원’은 지하 3층∼지상 33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4㎡ 총 1,381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38-166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있으며,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문의 : 032-50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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