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동선 제공하는 최적화된 설계, 수납공간 강화
삼성물산‧풍림산업 컨소시엄이 지난달 30일 인천 부평구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하는 ‘부평 래미안 아이원’은 중소형 위주의 평형구성임에도 중대형 아파트 같은 넓은 개방성을 가진 최적화된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총 11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구성과 일부 타입에 가변형 평면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취향과 가족구성 등에 따라 고르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형은 중대형 아파트처럼 3베이 구조를 적용했고, 욕실도 2개가 들어선다. 또, 가변형 평면을 적용해 주방과 면한 침실 문을 미닫이와 여닫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안방에 연결된 부부욕실은 드레스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84㎡형은 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84㎡ A, C, E, G 형은 드레스룸과 화장대 측면에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84㎡ B형은 안방과 거실에 2개의 수공간을 조성해 세탁동선을 최소화했다.
또, 84㎡ D, F 형은 3.5베이로, 3곳의 방과 거실이 모두 주채광 방향으로 지어져 채광을 극대화했다.
114㎡형은 화장대 측면과 거실 복도 수납공간 등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주방 확장시(A,C형) 주방 발코니공간을 보조주방이나 세탁실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중 114㎡ B형은 수납공간을, C형은 주방공간을 더욱 넓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벽과 천장 등에는 환경 친화적인 PVC벽지 및 페인트 도장을 사용해 쾌적하게 꾸며진다.
또한, 무선리모컨 비데, 주방 액정 TV,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제공돼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지 외관도 돋보인다.
지하 3층~지상 33층의 18개동에 1천38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는 부평 래미안 아이원’은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된 구성과 15~33층의 다양한 동별 층수로 독특한 스카이라인이 만들어진다.
저층부 3개층 높이에는 고급스러운 석재 마감이 사용되고, 조경공간은 숲, 햇살, 물, 꽃 등 4개의 테마로 나뉘어 꾸며진다.
단지 동남측 기부채납부지에는 2천500㎡ 규모의 어린이공원도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기준 3.3㎡당 1천60만원선으로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분양문의:032-505-5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