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분양사업장에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궂은 날씨 속에서도 3만 2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오피스텔로는 이례적인 인파로 세종시의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것이다.
전국적인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세종시의 첫 번 째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세종시 분양불패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종시 첫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1천36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에 따른 타입별로 22A㎡ 328실, 22A1㎡ 2실, 22A2㎡ 4실, 23B㎡ 400실, 23B1㎡ 8실, 24B2㎡ 66실, 24B3㎡ 30실, 24B4㎡ 28실, 24B5㎡ 28실, 24B6㎡ 30실, 30C㎡ 14실, 29D㎡ 34실, 37E㎡ 2실, 39E1㎡ 6실, 39E2㎡ 6실, 43F1㎡ 10실, 43F2㎡ 2실, 44F3㎡ 22실, 44F4㎡ 16실, 총 1천36실로 이루어져있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핫 이슈, 세종시 첫 오피스텔 분양=세종시는 현재 전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2011년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분양을 시작한 대우건설은 총 2천592세대의 세종시 푸르지오를 100% 분양 완료했다.
이 분양 성공을 시작으로 타 건설사의 민간 분양이 줄을 이었으며, 후속 분양 역시 100% 완료되면서 세종시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써의 세종시 개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이러한 세종시에서 이루어지는 첫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이전 공무원이라는 기본적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개발에 따른 풍부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앙행정타운 인접한 최상의 입지=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이전 예정인 정부기관이 입주할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에서도 청사 바로 아래쪽의 C24 블록에 위치해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인근에 호수공원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동에서는 호수공원의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박물관, 국립도서관 등의 문화시설 이용 또한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1천36실 규모의 초대형 프리미엄 오피스텔=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총 1천36실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초대형 오피스텔의 규모에 맞게 각종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의 편리를 극대화했다.
우선 오피스텔 전용출입구와 로비를 2개소로 구분해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 및 고객동선을 별도로 분리해 계획했다.
또한 1층에 휴게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개 공지를 계획해 보행자를 배려함과 동시에 4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옥상정원을 배치했으며, 20층에는 Business Lounge, Meeting Room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주민공동시설과 Guest Room을 계획해 편의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세대 내부는 전용면적별로 일반 원룸형, Deluxe 원룸형, 투룸형 등으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주방/현관/욕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거실 및 침실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분양문의 : 1588-7382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오픈 3일간 3만 2천여명 몰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