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열풍 세종시, 오피스텔도 상한가
분양 열풍 세종시, 오피스텔도 상한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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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오픈 3일간 3만 2천여명 몰려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분양사업장에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궂은 날씨 속에서도 3만 2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오피스텔로는 이례적인 인파로 세종시의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것이다.
전국적인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세종시의 첫 번 째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세종시 분양불패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종시 첫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1천36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에 따른 타입별로 22A㎡ 328실, 22A1㎡ 2실, 22A2㎡ 4실, 23B㎡ 400실, 23B1㎡ 8실, 24B2㎡ 66실, 24B3㎡ 30실, 24B4㎡ 28실, 24B5㎡ 28실, 24B6㎡ 30실, 30C㎡ 14실, 29D㎡ 34실, 37E㎡ 2실, 39E1㎡ 6실, 39E2㎡ 6실, 43F1㎡ 10실, 43F2㎡ 2실, 44F3㎡ 22실, 44F4㎡ 16실, 총 1천36실로 이루어져있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핫 이슈, 세종시 첫 오피스텔 분양=세종시는 현재 전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2011년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분양을 시작한 대우건설은 총 2천592세대의 세종시 푸르지오를 100% 분양 완료했다.
이 분양 성공을 시작으로 타 건설사의 민간 분양이 줄을 이었으며, 후속 분양 역시 100% 완료되면서 세종시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써의 세종시 개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이러한 세종시에서 이루어지는 첫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이전 공무원이라는 기본적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개발에 따른 풍부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앙행정타운 인접한 최상의 입지=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이전 예정인 정부기관이 입주할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에서도 청사 바로 아래쪽의 C24 블록에 위치해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인근에 호수공원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동에서는 호수공원의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박물관, 국립도서관 등의 문화시설 이용 또한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1천36실 규모의 초대형 프리미엄 오피스텔=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총 1천36실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초대형 오피스텔의 규모에 맞게 각종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의 편리를 극대화했다.
우선 오피스텔 전용출입구와 로비를 2개소로 구분해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 및 고객동선을 별도로 분리해 계획했다.
또한 1층에 휴게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개 공지를 계획해 보행자를 배려함과 동시에 4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옥상정원을 배치했으며, 20층에는 Business Lounge, Meeting Room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주민공동시설과 Guest Room을 계획해 편의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세대 내부는 전용면적별로 일반 원룸형, Deluxe 원룸형, 투룸형 등으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주방/현관/욕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거실 및 침실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분양문의 : 1588-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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