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유로메트로 ‘계약금 안심보장제’ 실시
한화건설, 김포 유로메트로 ‘계약금 안심보장제’ 실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2.03.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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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300m거리, 동백섬 등 조망권 탁월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에 대해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입주시점에서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거나 개인사정상 계약을 해지해야 할 경우 계약자가 환불을 원하면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분양은 최근 집값하락의 우려 때문에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화 유로메트로는 저렴한 분양가와 유럽형 디자인 뿐만 아니라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 때문에 입소문을 타며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6만 8천여㎡에 이르는 근린공원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동을 중심으로 로얄층은 거의 분양이 완료됐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천620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되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계획이다.
또한 전체 분양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국민주택규모)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돼 4년 전 바로 인접하여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3.3㎡당 약 100만원 가량 싸게 분양한다.
풍무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교(1개교 신설 예정)가 위치하여 학군이 우수하고,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도시와는 다르게 이미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형성되어 있는 풍무지구에 지어지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훌륭하게 갖춰져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French Chateaux)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한 외관으로 완성했다.
바세니안 라고니社는 미국과 이탈리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등에서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고급 건축물을 담당해 온 고급 주택 전문 회사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가장 인기가 높은 맞통풍 판상형 세대를 70% 이상 배치했으며 전 주택을 남향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전 세대에 발코니 샤시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단열 및 차음 효율성을 높였다.
분양문의 : 1588-1730

▲ 한화건설이 김포 유로메트로에 대해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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