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1일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6블록에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5㎡로 1,210세대의 대단지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양산신도시와 한강신도시에서 ‘소형아파트 4.5Bay 평면특화’를 통해 분양사업지 모두에서 계약률 96%가 넘는 이례적인 분양성적을 거둔바 있는 반도건설은 ‘도 단위 청약지역확대’의 호재와 더불어 ‘평면과 공간특화’를 적용한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를 통해 분양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가 지어지는 46블록은 양산신도시에서도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더블역세권으로 부산까지 15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둘러싸고 있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보다 진화된 4.5bay 평면에 특화된 주방과 욕실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특화로, 양산신도시 최초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되고 양산신도시 최대 축구장 3배 면적의 중앙광장, 양산신도시 최초로 20cm더 넓은 주차공간, 야외 미니퍼팅장, 약 1Km의 단지 둘레길을 조성이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첨단 최신 시설과 함께 아파트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원카드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포함한 단지 내 모든 시설을 카드 한 장으로 누릴 수 있고 LED조명을 적용한 인공지능 주차장 시설로 인해 입주민들은 지하주차장에서 소비되는 전기요금을 약 3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놀이터에도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LED가로등 시설을 갖추었고 아파트 옥상의 빗물을 모아 두었다가 단지 청소 및 조경수 등으로 사용하여 수도요금을 절감하는 친환경 빗물이용 시스템이 적용된다.
반도건설 김정호팀장은“양산반도유보라 4차는 양산신도시 핵심입지에 양산신도시 최초4.5bay 혁신평면 도입, 최초의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 조성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양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양산 반도유보라4차 청약일정은 3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3/6, 2순위 3/7, 3순위 3/8이며, 당첨자 발표는 3/14, 계약일은 3/20~22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 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가 적용돼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상품목으로 계약자(4/30한함)에게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를 무상제공하며, 첫날 계약자 중 3명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차원 진화된 평면설계’이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보다 진화된 ‘평면개발+α욕실특화’를 선보일 계획으로 전 세대 4bay이상, 최대 4.5bay의 혁신평면에 4Room 구조를 도입했고, 전용 93㎡와 95㎡의 2개의 욕실(부부욕실, 공용욕실)에 욕조 및 샤워부스를 설치했다.
이는 기존의 대형평형에서나 나오는 욕실구조를 중형평형에 적용한 양산신도시 첫 사례로 평가된다.
4bay란 남쪽으로 면한 방의 개수가 4개란 의미로 4~4.5베이 구조의 특징은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 채광, 통풍이 우수해 주거쾌적성이 탁월하다는데 있다.
또한 93㎡의 경우 발코니 확장시 최대 127㎡의 면적까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어 실 거주자 뿐만 아니라 임대를 고려한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을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분양가는 지난 7월 인근에 분양한 양산 반도유보라 3차보다 비슷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에 검토 중이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계약시5%)로 소비자들의 초기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문의: 1599-2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