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2012년 정기총회’ 열어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는 지난 17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세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계획했던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제를 시행하지 못했고 신기술 및 신제품 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 회장은 “올해는 회원사의 제품인증검사와 신기술·신제품 홍보 세미나를 추진하겠다”며 “제2회 제품인증검사를 시행해 라펜트와 연계한 인증표시제도를 지속하고, 아울러 회원사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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